여행이야기/해외여행이야기
2020. 6. 15.
3살 아이와 괌 해외여행 이야기
안녕하세요. 고선생입니다!! 몇 년 전 여행 이야기입니다. 아들과의 처음 하는 해외여행!! 괌 이야기입니다. 3살 정말 빠르네요!! 저는 해외여행을 20대 중반에서야 처음이었는데 3살이라니.... 아이의 첫 해외여행은 무난하게 괌(GUAM)을 다녀왔습니다. 처음이니 아이의 건강상태와 치안 같은 것을 생각할 때 괌이 딱이었기에 괌으로 정하고 숙소는 괌 힐튼 리조트로 정했습니다. 첫 비행이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여 저번에 포스팅한 비행기 소음을 대비하여 소음방지 헤드셋도 구입을 했었네요. 첫 비행.. 걱정을 많이 했는데... 생각보다 아이가 잘 버텨줘서~ 여행의 시작은 좋았습니다. 약 4시간 30분 정도의 비행 동안 호비와 뽀로로가 힘이 되었습니다. 저희는 렌터카를 이용하였습니다. 아이가 있기도 했고 괌에서..